화물공제조합 주관 ‘교통사고 예방활동 발대식’ 참석해 후원상용차 비포서비스 실시… 운전자 졸음방지키트 5000개 지원[천지일보=손성환 기자] 현대자동차가 화물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나섰다.20일 현대차는 서해안 고속도로 화성휴게소(하행선)에서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(화물공제조합)이 주관한 ‘2017 교통사고 예방활동 발대식’에 참석해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.이날 발대식에는 현대차·화물공제조합·국토교통부·경찰청·고속도로순찰대·교통안전공단·도로교통공단 임직원과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